사회 규제가 점점 풀려가는 이때 힘겹게 싸우는 최전방 방역요원들을 위해 왕회장님의 적극적인 오일 기부 행사는 깊은 의미를 가진다.

사회 규정이 점점 풀려가는 이때 힘겹게 싸우고 최전선 방역요원들을 위해 왕회장님의 적극적인 오일 기부 행사는 깊은 의미를 가진다.

 

10월 22일 팔마국제의 오일로 의료진을 응원하자라는 기부 행사는 타이난시(台南市) 위생국(衛生局) 및 타이난시립병원(南市立醫院)에서 33차, 34차를 연달아 개최했다. 기부는 왕 회장님의 계획에 따라 이미 남대만의 여러 도시까지 널리 퍼졌다.

지난 32회 행사를 경험한 데다 에이미까지 직접 와서 도와준 덕분에 두 차례 기부를 모두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백신 업무가 한창인 탓에 타이난 시청 보건국 문 앞에는 백신 맞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보건국 내부에서도 저마다 방역 임무를 맡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쉬이린(許以霖) 국장은 방역부서를 위해 외부로 나가 회의를 하고, 주재관은 많은 민중의 문제와 의료진의 정서에 직면해야만 했다.

위생 국장을 대표해 기부에 참여한 천 비서는 전화가 걸려오자 숨 돌릴 틈도 없이 10분간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얘기를 듣고만 있어야 했다.

사회적으로 각종 방역이 줄줄이 풀리는 가운데, 방역 최전선 그리고 특히 백신 접종 현장은 여전히 치열한 전쟁터와 흡사했다.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사회가 보다 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최전선에 있는 방역요원들은 여전히 전 국민을 위해 고군 분투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타이난시 위생국은 팔마 국제의 기부 활동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N95 마스크에 방역 오일을 결합한 것은 단순히 귀한 방역물품을 넘어 최전선에서 일하는 방역요원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함에서다.

기부 행사는 왕 회장님과 천 비서가 팔마 국제 및 타이난시 정부 위생국을 대표해 진행됐다, 기부 행사가 끝난 뒤 왕 회장님은 두 가지 오일의 방역 가치를 사람들에게 공유해 줬다.

1번 오일의 분자는 바이러스 S 단백의 수소 결합에 영향을 미쳐 바이러스가 길을 잃고 숙주(인체)에 침입한 ACE2단백질을 찾지 못해 빠르게 죽게 된다.

또한 2번 오일은 더욱더 귀하며, 그의 분자는 ACE2 단백질을 빠르게 차지해 ACE2 단백질을 보호하기 때문에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N95 마스크와 1번 오일의 방어선을 뚫어도 인체에 침투할 기회는 전혀 없다고 본다.

왕 회장님은 2번 오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ACE2단백질 위를 점령한 2번 오일 분자는 빨리 흩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중간에 잠깐 마스크를 내려 물이나 밥을 먹더라도 10분 또는 30분 안에 전염될 위험이 없다고 전했다.

평면 마스크는 사실 남을 보호하는 것이며 N95 마스크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N95 마스크의 보급화를 적극 추진했다고 왕 회장님은 덧붙였다.

N95 마스크가 비싸다는 점을 안정화하기 위해 왕 회장님은 마스크 공장에서 대량의 원료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 원재료부터 N95 마스크 가격을 낮추길 원했다.

그러자 왕 회장님은 양복 외투에서 마스크 두 개를 다시 꺼내며：「이건 어제 착용한 것이고, 또 이건 그저께에 착용한 것이다. 오늘 얼굴에 착용한 것까지 합치면 모두 3개의 마스크가 있다. 번갈아서 사용하면 마스크 한 개당 5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3개의 마스크로 보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N95 마스크를 사용해도 평면 마스크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다고」 말했다.

천 비서는：「 다른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최전선에 나가 있는 우리 방역요원들은 정말 코로나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팔마 회사가 우리 타이난시를 생각해 준 것에 대해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방역요원들도 보호받아야 하고, 실제로 방역요원들을 더 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된다. 」라고 전했다.

오후 3시 30분 기부팀은 타이난 시립병원(台南市立醫院)으로 이동했고, 차이양민(蔡良敏) 원장은 회의에 참석하기 전 병원 측을 대표해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N95 오일 마스크를 쓴 뒤 차이원장의 첫 느낌은 '편안하다'였다. 차이 원장은 마스크에 왜 금속 조각을 두 개나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러자 왕 회장님은 오일을 마스크에 떨어뜨리면 안 되기 때문에 솜을 넣은 금속 케이스를 사용했는데, 이를 아로마 팬던트 라고 부른다. 오일을 떨어뜨리고 작은 자석으로 마스크에 흡착하면 마스크 안에 지속적인 방역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해 줬다. 방역상으로는 약 6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으며, 상쾌함은 4~5시간 정도 지속 가능하다.

그리고 왕 회장님은 Cover19 1과 2번 오일의 특징과 오일이 어떻게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는지, 그 원리를 차이 원장에게 다시 한번 자세히 알려줬다.

차이 원장은：「 지금은 코로나가 많이 풀린 것으로 보이고 사회적 활동도 많이 원활해졌다. 하지만 타이난 시립병원에서는 방심하지 않고 아직도 엄격한 요구와 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방역 지표는 99%가 돼야 한다. 왜냐하면 병원 같은 곳은 방역상 어느 하나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기부식이 끝난 뒤 차이 원장은 또 다른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먼저 자리를 뜬 뒤 타이난시립병원 담당 매니저 예이황(葉一幌)이 왕 회장님과 교류를 이어갔고, 두 사람 모두 타이난시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만큼 아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코로나19와 방역 얘기를 깊게 나누면서 우연히 담결석 관련 얘기도 거론되었다, 왕 회장님은 그렇게 현장에서 건강 강좌를 마치며 교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한테 결석으로 인한 건강 문제에 대해 한 단계 더 높은 경각심을 갖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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